배우 천우희 씨와 이동욱 씨가 작품으로 만나게 됩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예은 씨는 "데이즈드"에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더 글로리" 연진으로 활약했던 그녀의 인터뷰를 들어보시죠.
1. 천우희 출연 확정
천우희 배우의 새로운 드라마 확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대 배우는 김동욱 배우라고 합니다. 천우희 씨의 새 드라마 제목은 "이로운 사기"입니다.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기꾼과 너무 많이 공감하는 변호사,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천우희는 천의 얼굴과 화려한 언변을 이용해서 일확천금을 모으고 있는 천재 사기꾼으로 등장하며, 김동욱 배우는 공감 능력이 너무 커서 과공감하는 변호사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공감능력이 너무 크다 보니, 상처받은 사람을 보게 되면 신체적으로 이상한 반응이 일어나는 정도라고 하네요.
극명하게 다른 두 캐릭터의 만남이 가져올 신선한 케미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새 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2. 신예은 화보 촬영
신예은 배우가 화보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화보 이후 인터뷰까지 가지고 와보았는데요,
노력파 배우인 신예은 배우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더 글로리"에서 연진 역할을 맡아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그녀는 작품 속 모습과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린 연진 역할로서, 학교 폭력을 행사하는 잔인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는, 이번에는 그런 차가움을 버리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는데요.
신예은 배우는 인터뷰에서, "제 외모에서 차갑게 비치는 면을 많이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사람을 참고하기보다는 자신의 모습을 많이 분석한 모습이 보입니다.
노력파 배우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3. 조민아 해명
조민아 배우가 주얼리 시절 불화와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민아 배우는 지난 27일에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입장을 성토했는데요, "도가 지나치고 많이 불쾌하여 긴 글을 적는다"라고 운을 띄었습니다.
"살면서 폐 끼친 적 없고, 스스로에게 부끄럽게 살아오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기자들의 추측성 기사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오히려, 방송 출연에서 혼자 누락된 것에 대해서도, 자신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면서 티브이로 보면서 주얼리 멤버들의 출연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억울한 부분들을 SNS로 성토하면서 팬들의 반응 역시 재각각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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