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은 26일 마무리한 JTBC 주말 드라마 "대행사"를 마치면서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성장을 지켜본 팬들 역시 박수를 보내왔습니다. 강소라 역시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종영 기념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었기에 아쉬움 역시 컸습니다.
1. 손나은 종영 소감
손나은 배우의 드라마 종영 소감이 화제입니다.
손나은 배우는 "대행사"에서 재벌 3세이자, SNS본부장인 강한나 역할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이돌 가수에서 성공적인 배우로의 전환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극 중 직설적인 대사들을 선보이며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철부지 같은 모습으로 입사했으나,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달달한 러브라인까지 만들어내며, 아름다운 엔딩을 완성시켰습니다.
손나은 배우는, "오랜 시간 준비하고, 촬영한 작품이라 방송이 끝났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물어보았을 때에는, "VC기획에 처음 출근했던 장면"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아였던 상무와의 첫 만남이기도 했고, 거의 모든 출연진들이 함께 했던 장면이었기에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습니다.
2. 강소라 종영 인터뷰
강소라 역시, ENA 수목드라마인 "남이 될 수 있을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강소라 배우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이별 전문 변호사라는 색다른 콘셉트의 이번 드라마는,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전 남편이었던 구은번과 법률사무소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특히 달라진 제작 환경을 언급하면서,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다, 예전엔 오빠인 스태프들이 많았다면, 이제는 어린 친구들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선배로서, 주연 배우로서 해야 할 일들이 생겼음에, 무거워진 어깨를 실감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3. 강소라 출산 후 20kg 감량 비법
지난 2021년 4월 득녀 한 이후로, 20kg을 감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새로운 건 없다. 늘 저는 특별한 얘기를 하지 않는다. 와닿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운동과 식단 관리를 꼽았습니다.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해 설레는 마음이 컸지만, 그녀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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