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스터트롯2 안성훈 1위, 최수호 2위 접전

by 타임크래커2 2023. 2. 24.
반응형

최수호 vs 길병민 

맨 먼저 다크호스 최수호와 길병민이 첫 무대를 꾸몄는데요, 최수호는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를 선곡했습니다. 최수호가 어머니를 부르짖을 때 마스터들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길병민은 이병철의 '매화'를 불렀는데, "호소력 끝판왕"이라고 평할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선주는 길병민에게 "다른 오디션에 나왔으면 만점 드렸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어서 "그렇지만 발음이 발성에 묻혔다"고 아쉬운 점도 언급해 주었습니다. 최종 점수로 최수호가 마스터 점수 1266점, 길병민은 1193점을 받았습니다.

박성온 vs 송도현

박성온과 송도현이 두 번째 대결을 펼쳤는데요, 송도현은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노래가 시작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웃음을 보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번째 대결의 승자는 박성온이었습니다. 득표차가 크지 않아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되었습니다.

 

안성훈 vs 진해성

다음으로 안성훈과 진해성이 승부에 나섰습니다. 안성훈은 '시절인연'을 선곡했으며, 진해성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습니다.

 

장윤정은 평이 압권이었는데요, "안성훈씨 노래 들으면서 '징그럽게 잘한다. 안성훈 왜 저래.' 이렇게 적어놨다" "사람이 때가 있지 않냐. 지금의 안성훈의 때인 것 같다"며 극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성훈이 1278점을 받으며 그간 1위에 있던 최수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종 결과로, 1라운드는 1위 안성훈, 2위 최수호, 3위 박지현, 4위 박성온, 5위 진해성, 6위 김용필, 7위 송도현, 8위 황민호, 9위 추혁진, 10위 윤준협이 차지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