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침착맨씨가 휴식 선언을 했습니다. 자신의 정신이 고장 난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문근영 씨가 지옥 2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녀의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 뉴진스 3관왕
6일 소속사의 따르면, 뉴진스가 20회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오르며, 음악성과 대중의 인기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들였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뉴진스는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 최우수 케이팝 음반, 최우수 케이팝 노래에 선정되었는데요. 한 선정위원의 말처럼, 2022년 한 해는 정말 뉴진스의 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뉴진스의 돌풍은 국내를 넘어섰는데요.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두 곳을 올려놓으며 그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은 인기와 판매량보다는, 음악적 성취도에 무게를 두는 시상식으로서, 선정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평론가와 기자, 학계 등 54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지난 1년간의 음반들과 음원들을 선정하여 수상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2. 침착맨 휴식선언
유튜버 침착맨이 휴식 선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침착맨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3주 정도의 휴식을 밝혀왔는데요. 외부 일정은 원래대로 수행하며, 개인방송에 한해서 쉴 예정이라고 합니다.
침착맨은 휴식의 이유를 밝히면서, 정신적으로 오락가락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실토했는데요.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말하면서, 고장 난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의 공황 장애나 번아웃 증후군 정신적 어려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어서 빨리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3. 문근영 지옥 2
배우 문근영 씨의 복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근영 씨는 지난 2일에 발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 캐스팅 리스트에서 그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문근영 씨가 영화에 특별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옥 1편은 종교 단체 새 진리회와 비자연적인 현상들의 발생을 통해 지옥이라는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와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였는데요. 당시 유아인 씨의 연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문근영 씨가 화살촉의 리더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생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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