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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생활고 / 강지섭 JMS 액자

by 타임크래커2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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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이후 재판에 넘겨졌던 김새론 씨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공개한 아르바이트 인증숏의 진위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우 강지섭 씨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에 대해 현재 탈퇴한 상태라고 밝혀왔습니다.

 

김새론 생활고

음주운전 이후 재판 출석까지 이어졌던 배우 김새론 씨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김새론

김새론 씨는 음주운전 사고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해 왔는데요. 이어서 본인의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근무 이력 자체가 없다면서 어떤 매장에서 일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아서, 김새론 씨가 공개한 사진에 대한 진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사진 속 노출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는 "김새론 씨는 매장에서 일한 적이 없다"라고 밝혀왔습니다. 김새론 씨의 한 친구가 근무한 것은 맞으나, 그 역시 지난해 9월 그만둔 상태이며, 김새론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한 기록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한편, 김새론 씨는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한 뒤,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강지섭 JMS 액자

강지섭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JMS 신도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강지섭

강지섭 씨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신도라는 의혹에 대해, 현재는 탈퇴한 상태라며, 예수의 사진이 그려진 액자를 부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였습니다.

 

강지섭 씨는 이어 말하기를,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위 사람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사이비 종교에 대해 다룬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에서는 JMS의 교주인 정명석 총재에 대해 다루면서, JMS 신도라는 의혹을 받는 연예인들에 대한 눈총들이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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